[모르는 IT 용어 정리] 비지니스 로직이란?

프로그래밍에 관한 일을 하다보면, 비지니스 로직이라는 용어를 많이 듣게 된다.

그 용어를 들었을 때 비니지스 로직이라는 말이 쉽게 와 닿지 않아서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한다.

예를 들자!

홈페이지 회원가입으로 예를 들어보자.

유저는 회원가입 양식 폼에 회원정보를 작성하고,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회원가입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디 중복 검사, 본인인증, 비밀번호 재 검사 등 유저가 통과해야할 것들이 많다.

 

유저는 단순한 클릭으로 아이디 중복인지 아닌지?, 인증이 올바른지? 다이얼로그를 통해서 확인을하게 된다.

유저 입쟁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확인이 가능하지만,

프로그래머는 위의 일련의 인증할 것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수고를 들인다.

 

프로그래머는 유저가 입력한 아이디가 회원 중 아이디 중복으로 쓰고 있는 검사를 위해서,

데이터베이스를 조사하게 된다.

 

데이터 베이스를 조사한 후, 중복 아이디가 없으면 유저에게 다이얼로그로 아이디를 사용해도 된다는

표시를 해주게 된다.

 

여기서 다이얼로그로 아이디를 사용해도 되는 표시를 해주는/ 즉 유저에게 시각적으로 표시해주는 것을

(프레젠테이션 영역, 뷰 영역)이라고 많이 부른다.

 

그리고 중복으로 쓰고 있는 검사를 위해서 데이터 베이스를 조사하게 되는

그 일련의 과정들을 (로직 영역 또는 모델 영역)이라고 부르게된다.

 

즉, 비지니스 로직은 유저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유저가 바라는 결과물을 올바르게 도출할수 있게 짜여진 코드 로직을 말한다.

프로그래머는 유저가 원하는 행위를 컴퓨터에 잘 전달하기 위해서 비지니스 로직을 잘 구상해야한다.

 

이처럼 비지니스로직은 프로그래밍에서 빠질 수 없는 용어이며, 응용 프로그램의 핵심이된다.